오늘 하루는

나는 런던에서 열흘동안 얼마나 썼을까?

도야🙂 2020. 2. 26. 23:25

 

단위: 파운드

 

12.1

(카드)

택시비 45.56

 

12.2

(현금)

저녁 21

러쉬 14

코스타 3.3

프렛(샌드위치 물 요거트) 8.96

(카드)

오이스터카드, 충전 25

와사비 8.85

 

12.3

(현금)

셜록홈즈박물관 굿즈 15.10

런던아이+마담투소 입장권 45

셜록홈즈박물관 입장권 15

(카드)

코스타 3.3

해리포터입장권 45

 

12.4

(현금)

테이트모던 책자 도네이션 2

저녁 10

(카드)

테이트모던 입장권 24

장보기 7.8

교통카드충전 20

 

12.5

(현금)

Churchill War Rooms 17.6

물, 오렌지주스 3

(카드)

코스타 2.8

Itsu 7.99

 

12.6

(현금)

Imperial War Museum 가이드북 5

핫초코 2.9

(카드)

가드뮤지엄입장권 5

프렛 5.48

저녁 22.78

 

12.7

(현금)

할랄가이즈 8.99

 

12.8

(카드)

교통카드충전 10

편의점 3.04

 

12.9

(현금)

해리포터스튜디오 셔틀버스 3

(카드)

해리포터 기념품 9.90

교통카드충전5

저녁 23.55

 

12.10

(카드)

내셔널갤러리 6

 

12.11

(카드)

택시비 38

스시 6

 

총지출

499.9파운드 = 78만원

비행기 71만원정도 >>>>>> 비성수기라서 저렴한 편이었다.

 

마지막 날 현금 몇 개 못 쓴 게 있어서 3~4만원정도 차이가 날 듯 하다. 애초에 카드 쓸 생각으로 현금은 200파운드(30만원정도)만 가져갔다. 너무 적게 가져가나 걱정되었는데 더더 적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. 수수료가 있다고들 하지만 수수료값 = 돈계산하고 스트레스받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견딜만하다. 영국 동전 비슷하게 생겨서 안그래도 헷갈리는데 계산대앞에서 동전세고 하는 거 너무 스트레스다. 요즘 카드결제안되는 곳이 없기도하고. (대신 한국카드여서 그런지 런던러들은 카드를 터치하는데 나는 직접 넣고 싸인도 해야했다.) 지출내역도 확실하고~~~